아웃도어, 익스트림 라인이 매출 주도 ![]()
올 가을 아웃도어는 익스트림 라인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이번 시즌 기존 전문가 라인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출시했는데 예년에 비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절개가 많고 원단과 원단이 맞물리는 부분에 오도롬프 봉제 처리를 통해 시접으로부터의 자극을 최소화시키는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오롱의 ‘코오롱스포츠’<사진>는 익스트림 라인에 기능 및 패턴 컬러를 강화하면서 매출이 전년에 비해 30%가량 늘어났다.
전문가형 하이브리드 티셔츠는 2만장을 출시해 지난달 말까지 1만장이 판매됐다.
하이브리드 바지의 경우 1만5천장 출시에 7천장이 소진됐다.
지난 8~9월 선판매한 다운제품도 1만장 이상이 팔려나갔다.
동진레저의 ‘블랙야크’는 야크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전문가형 재킷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 제품은 겨울용임에도 불구하고 9월말 현재 45%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형 티셔츠도 4천5백장을 출시해 35%가 판매됐다.
바지는 4천장 출시에 60%의 판매율로 3천장을 리오더, 이달 초 매장에 입고됐다.
평안섬유의 ‘네파’는 익스트림 티셔츠와 바지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절개선에 오도롬프 봉제 기법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는 1천5백장 출시에 40%, 바지는 1천8백장 출시에 30%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LG패션의 ‘라푸마’와 에델바이스아웃도어의 ‘밀레’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익스트림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스포츠’ 손병옥 차장은 “이번 시즌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캐주얼 뿐 아니라 전문가 라인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소비자들도 전문성을 강조하는 제품을 선호하면서 구매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10.12(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