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업체 하반기 공채 활발

2009-10-15 09:59 조회수 아이콘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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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 업체 하반기 공채 활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최근 섬유 및 패션 업체들의 사원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종전에는 업체 특성상 비공개 또는 특별 채용, 인턴사원 제도를 활용하던 것이 점차 공개 채용 형식으로 바뀌는 추세이다.

현장면접이나 자체 공모전 등을 통해 실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도 진행된다.

현재 공채를 실시하고 있는 업체는 LG패션, 코오롱패션, 이랜드그룹, 세아상역, 한솔섬유 등이 있다.

LG는 이번 공채에서 MD, 영업 및 마케팅, 경영지원 분야의 신입 사원을 20명 정도 채용할 계획이다.

드레스코드가 캐주얼웨어인 면접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패션 감각에 대한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닌, 면접관과 지원자 간의 편안한 면접 분위기를 조성해 지원자의 능력을 정확이 파악하기 위한 의도다.

코오롱은 신입은 영업관리, 의류/용품 MD, 디자이너, 경영지원 부분을, 경력은 영업관리, 의류/용품 MD, 명품 Buying MD, 의류/용품/그래픽 디자인, 경영지원, 패션용품판매, 의류패턴 분분을 모집 중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코오롱 패션 어워드도 실력을 갖춘 인재 채용의 중요한 장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시상을 마친 코오롱 패션 어워드를 통해 패션디자인 부분 1위 입상자에게 CSM 연수특전, 인턴십 및 입사 특전을 제공했으며, 브랜드 마케팅 부분에서 1위를 한 팀에게 인턴십과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이랜드그룹은 일반 공채와 현장면접을 통한 공채를 진행한다.

현장면접이란 일반 공채와 진행순서가 다른데, 서류심사와 기초직무적성검사, 현장면접 및 상담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져 일반 공채 보다 1차 면접 전까지의 통과율이 훨씬 높은 편이다.

유통 100명, 패션 100명, 전략기획 20명 이하, 기타 부분은 각 5명씩 채용할 예정이다.

세아상역은 한국 국적 소지자와 외국 국적 소지자 공채를 함께 진행, 30명의 신입 사원을 선발한다.

특히 외국어 능통자나 2개 외국어 이상을 능통하게 구사하는 지원자를 우대하며, 면접 및 입사 시험도 영어의 비중이 크게 차지한다.

한솔섬유도 영어 및 일어, 베트남어, 크메르어 등 어학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여 세계 시장을 공략에 나선다.

이밖에 슈페리어, 이에프이, 휠라코리아 등도 사세 확장에 따른 사원 채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패럴뉴스 2009.10.15(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