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활동 영역 넓어진다

2009-10-19 09:26 조회수 아이콘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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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디자이너, 활동 영역 넓어진다

제일모직, 롯데닷컴 등 대기업들이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자금력, 영업력, 정보력 등이 부족한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 활동망을 넓혀주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닷컴은 지난 16일부터 개최된 ‘S/S 2010 서울패션위크’를 공식 후원하면서 이를 통해 발굴된 신진 디자이너들을 영입, 디자이너 온라인 전문관 ‘런웨이’에 별도 구성할 계획이다.

롯데닷컴의 ‘런웨이’는 지난 9월 런칭한 디자이너 전문 매장으로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 주문접수 및 배송 등 초기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쇼핑 메일 및 웹진 홍보 등 다양한 온라인 툴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J.RYU by 류종완’, ‘SHOJIAMI by 김기량’, ‘Duchess by 이윤정’, ‘PALAL by 한정아’ 등을 포함해 16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있고 연말까지 30개로 늘릴 계획이다.

제일모직도 독립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기 위한 인터넷사이트 일모스트리트닷컴(www.ilmostreet.com)을 런칭한다.

국내외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숍, 라이프스타일이 망라된 아트 & 컬쳐 등 콘텐츠를 강화한 쇼핑몰을 오픈하겠다는 것. 

특히 패션 디자이너 카테고리를 강화했는데 한상혁, 하상백, 최범석, 송혜명, 김재현, 서상영 등 중견 디자이너들과 이석태, 홍혜진 등도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시킨다.

또한 이 사이트를 오프라인으로 옮겨 디자이너 멀티숍을 오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패션채널 2009.10.19(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