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슈즈 시장 브랜드 양극화 심화

2009-10-26 09:19 조회수 아이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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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슈즈 시장 브랜드 양극화 심화

수입 슈즈 브랜드들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수입 슈즈 시장이 부상하면서 신규 브랜드들의 런칭이 잇따랐으나 ‘나인웨스트’, ‘사스’, ‘캠퍼’ 등을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들이 시장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 런칭한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현재 5개 미만의 매장을 전개하면서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물량 확보의 어려움과 환율에 따른 가격변동,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백화점 대신 일반 쇼핑몰이나 가두점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하면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 전개를 중단하거나 이를 검토하는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

수입 컴포트화 ‘스톤플라이’는 지난 8월 브랜드 중단을 결정하고 전 매장을 철수했다. 런칭3년 동안 5개 매장을 오픈, 볼륨을 확대하지 못했고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소규모 업체가 브랜드를 전개하다보니 공격적인 물량 확보 등 지속적인 투자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패션채널 2009.10.26(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