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회, 제2회 글로벌 패션 포럼 개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오는 11월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섬유 패션 업체 대표 및 임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글로벌 패션 포럼’을 연다.
이번 행사는 한국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2015년까지 3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벌이고 있는 ‘패션 산업 지식 기반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포럼은 글로벌 이슈로 부상한 ‘친환경’과 ‘그린 비즈니스’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속가능한(Sustainable)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유명한 룸스테이트(Loomstate)의 공동 설립자인 스콧 맥킨레이 한(Scott Mackinlay Hahn)과 로간 그레고리(Rogan Gregory)의 기조강연에서는 바니스뉴욕(Barneys NY), 타겟(Target) 등과 협업을 통해 런칭한 환경 친화 의류 라인 ‘이든(EDUN)’의 경영 철학을 소개한다.
이 브랜드는 최근 발간된 ‘블루진, 세계 경제를 입다’의 배경 브랜드로 현재 아일랜드와 유럽 LVHM의 투자를 받아 개발도상국, 아프리카의 농민들과 직접 연관해 운영되고 있다.
또 탄소 배출량 차감을 위한 영국 정부의 QAS(Quality Assurance Scheme)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은 업체인 영국의 카본 풋프린트(Carbon Footprint)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존 버클리(John Buckley)가 ‘글로벌 패션 기업의 그린 패션 동향’을 강연한다.
이와 함께 서울여자대학교 패션마케팅 컨설팅센터(책임교수 신수연)의 ‘그린 패션’에 대한 전략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그린 패션 마케팅 사례 및 그린 패션 마케팅 전략, 지속 가능한 마케팅 전략 연구를 골자로 한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어패럴뉴스 2009.10.28(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