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황 - 세일 막바지 판매 총력전 <여성복> 정상 제품 수요 미흡
전주에 비해 매출이 소폭 줄거나 비슷했다.
세일 마지막 주에 접어들면서 브랜드별 공급 물량이 줄어든 데다 예년보다 기온이 높았던 것이 주요인이었다.
사은품 증정이나 기획 행사전 등을 통해 막바지 총공세를 펼쳐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여성 영캐주얼의 경우 전주와 비슷한 매출을 올렸다.
롯데는 전주 대비 보합, 현대는 2.3% 신장, 신세계는 1.5% 신장하는 실적을 거뒀다.
커리어와 캐릭터는 전주에 비해 소폭 줄었다.
유례없는 세일 참여율과 예복 수요로 인해 높은 신장세를 유지했던 전주에 비해 2~3% 가량 매출이 줄어들었지만 작년 세일 기간에 비하면 선전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입 매장은 운용 물량의 한계로 전주보다 5% 내외의 역신장을 보였다.
가두점은 백화점의 대형 정기 세일로 인해 매출이 주춤했다.
어덜트와 캐주얼 브랜드 모두 전주 대비 매출이 보합 수준에서 10% 내외로 감소했다.
일부 브랜드들이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월 상품이나 행사 상품의 매출 비중이 매우 높아 시즌 정상 제품의 수요는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복> TD캐주얼 큰 폭 신장
전주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업체들은 막바지 매출을 올리기 위해 행사를 확대하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벌였다.
백화점별로는 롯데 2.1%, 현대 0.8%, 신세계 4.3% 신장했다.
신세계의 경우 신규 오픈한 영등포점의 매출이 주 단위로 급신장하면서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다.
남성복은 가장 외형이 큰 신사복이 제 몫을 해 주면서 일정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캐릭터캐주얼과 어덜트캐주얼도 세일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였으며, TD캐주얼은 20% 이상 신장했다.
반면 드레스셔츠와 넥타이 브랜드들은 다소 주춤했다.
제품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단가가 높은 외의류 위주로 판매됐다.
대형마트와 가두점 브랜드들은 전주 대비 한 자릿수 신장했다.
백화점 세일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타 유통으로 소비자들이 빠져나와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아웃도어> 익스트림 라인 판매 주도
전주 대비 한 자릿수 신장했다.
주말에 단풍 구경을 위한 나들이와 산행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백화점과 가두점 모두 동반 상승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백화점은 막바지 세일 기간에 돌입했음에도 불구 정상 신장률이 대폭 상승했다.
날씨가 예년에 비해 2~3도 가량 높았으나 다운 및 재킷 등 중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대부분의 브랜드가 전년 대비로도 큰 폭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백화점이 세일 막바지 대규모 행사를 진행된 것도 높은 매출로 이어졌다.
제품은 여전히 익스트림 라인이 매출을 주도했다.
여기에 바지와 용품 판매도 부쩍 늘어났다.
롯데백화점은 주간 85억5천1백만원을 기록 전주 대비 4.3% 신장했다.
본점은 행사가 진행되면서 17.6% 신장한 9억6천9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잠실점은 8.9% 신장한 6억8천4백만원, 영등포점은 11.5% 신장한 3억4천1백만원의매출을 올렸다.
또 대구점은 4억7천4백만원으로 46.0%, 청량리점은 3억3천4백만원으로 102.8%의 신장률을 보였다.
브랜드별로는 25일 누계로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46.7%, ‘노스페이스’가 40.1%, ‘케이투’가 37%, ‘코오롱스포츠’가 31.5% 등 대부분 30% 이상의 전년대비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골프웨어> 전주 대비 소폭 신장
주요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대부분 전주 대비 약간 신장이나 보합세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한 달 간 활기를 지속해온 골프웨어는 백화점 세일을 지나면서 지난주와 비슷한 판매율로 마감됐으며, 기온이 점차 차지면서 가볍고 보온성이 강한 바람막이 점퍼와 패딩, 다운 점퍼 등이 지속적으로 출시, 판매됐다.
한국데상트의 ‘먼싱웨어’는 전주 대비 7% 가량, ‘르꼬끄골프’는 10% 이상 판매율이 증가했다.
티셔츠, 팬츠 수요가 꾸준했으며 아우터 판매는 10% 정도 증가했다.
기능성을 높인 이너웨어 아이템도 여전한 인기를 누렸다.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 에프앤에프의 ‘레노마골프’는 소폭 신장하거나 전주와 비슷한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티셔츠와 아우터 등 상의류 판매가 활발했다.
평안섬유의 ‘엘르골프’와 슈페리어의 ‘슈페리어’는 5% 증가한 판매율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2009.10.29(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