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워킹화 시장 본격 공략![]()
스포츠 브랜드들이 워킹화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러닝에 이어 워킹 족들이 크게 늘면서 ‘프로스펙스’, ‘르까프’, ‘휠라’, ‘아식스’, ‘리복’ 등이 이번 시즌 신상품 출시로 워킹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워킹화는 편안함에 성장판 촉진, 몸매 보정, 기억력 향상 등 이색 기능을 갖추면서 기존 러닝화와 40~60대를 겨냥한 일반 워킹 슈즈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는 스포츠 워킹 토털 브랜드 ‘W’를 출시했다.
‘W’는 힘찬 걷기용, 편안한 걷기용, 충격 흡수용, 다양한 자연환경에 두루 적용되는 스타일, 장거리 걷기용, 일상생활용 등 총 6종, 44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걸을 때 무게중심을 원활하게 이동시켜 올바른 보행을 돕고, 신발 뒷부분을 앞쪽보다 높여 전진 보행에 무리가 없도록 충격을 흡수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캐주얼 ‘스케처스’는 몸매를 살려주는 워킹화로 올 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매장 한 곳에서만 한 달 새 1400켤레가 팔린 ‘셰이프업’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워킹화의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강점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휠라코리아의 ‘휠라’는 지난해 첫 출시한 워킹 관련 슈즈를 올해 10%가량 물량을 확대, 9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였다.
일상생활과 가벼운 워킹을 위한 ‘뉴욕 플러스’와 흙이나 불규칙한 지형에서의 하이킹을 위해 바닥 부분을 강화한 ‘우라너스’가 주력 아이템이다.
리복코리아의 ‘리복’은 여성들이 신고 걷는 것만으로도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이지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운동화 바닥에 밸런스 파드가 부착돼 있어 짐볼 위에 서서 계속해서 몸의 균형을 잡도록 해 하체근육 운동의 효과를 최대 28%까지 높여준다.
화승의 ‘르까프’는 ‘닥터 세로톤’으로 워킹화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맨발로 걸을 때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된다는 것에 착안해 개발된 ‘닥터 세로톤’은 바닥의 ASD(맞춤식 아치 높이 조절장치)가 압력을 분산시켜 맨발로 걷는 효과를 낸다.
휴럭스의 ‘아식스’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피트니스 워킹화 ‘젤-엔스타워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뒤꿈치 중앙 부분에 젤 쿠셔닝 시스템을 장착했다.
15M 높이에서 달걀을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충격흡수 소재로 한국걷기연맹(KAPA)의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