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 10월 매출 올들어 최고

2009-11-09 09:31 조회수 아이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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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캐릭터 10월 매출 올들어 최고

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지난달 올 들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업계에 의하면 ‘지이크’, ‘코모도’, ‘워모’, ‘지오지아’ 등은 수트와 가죽 재킷 판매 호조로 지난달 대부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트의 경우 신사복 PC 판매율이 작년에 비해 떨어진 반면 캐릭터캐주얼 PC는 기존 고객 외에 30~40대 초반의 젊은 감성을 지닌 남성 고객층까지 일부 유입돼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이는 고객들이 신사복 포멀 수트에 비해 트렌디하고 다양한 컬러의 슬림한 캐릭터 수트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셔츠 판매도 전년 대비 10% 가량 늘었으며, 가죽 재킷은 충분한 물량 확보로 외형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신원의 ‘지이크’는 지난달 60개 매장에서 5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0월 40억원에 비해 무려 16억원 늘어난 수치로 올해 추가로 개설한 3~4개점을 제외해도 점 평균 매출이 늘어난 금액이다.

톰보이의 ‘코모도’는 56개 매장에서 2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9월 19억원 보다 10억원 늘었으며, 전년 대비로는 보합 수준을 보였다.

크레송의 ‘워모’는 43개 매장에서 2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에 비해 유통망 수는 줄었지만 매출은 1억4천만원 증가했다.

신성통상의 ‘지오지아’는 45개 매장에서 50% 신장한 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10월에는 36개점에서 23억원을 매출을 올렸다.

이밖에 제일모직의 ‘엠비오’, 에프지에프의 ‘인터메조’ 등도 각각 45억원(56개점), 34억원(29개점) 등의 매출로 올 들어 가장 실적이 좋았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다양한 행사로 지난달부터 매출이 뚜렷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작년에 비해 실적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11.9(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