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감온 소재 제품 출시 활발

2009-11-12 10:52 조회수 아이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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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복, 감온 소재 제품 출시 활발


유아복에 감온 소재 제품 출시가 활발할 전망이다.

주로 내의류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감온 소재는 특수 염료를 사용, 일정 온도에서 나염 부분의 컬러가 변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올 겨울부터 내년 춘하 시즌까지 브랜드별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복 ‘에뜨와’는 올 여름 외부온도 27~28도에서 나염 부분 색이 하얗게 변하는 감온 소재 제품을 내의, 우주복, 배냇저고리 3개 품목으로 출시,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 중이며 내년 춘하 시즌에도 감온 소재 제품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내년에도 올해 선보인 3개 품목을 출시할 예정으로 올 판매 반응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타 제품과 차별화할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감온 소재 제품에 대해 잘 모르던 고객들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아베이비의 유아복 ‘모아베이비’는 이달 2주차에 감온 섬유 배냇저고리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별무늬 배냇저고리로 체온이 37도가 넘으면 별무늬가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염료 안에 캡슐이 있어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인데, 감온색소를 포함한 감온 마이크로캡슐을 사용했다.

배냇저고리 가격은 1만7천원이다.

이 회사 김민선 홍보팀장은 “원래 12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플루 영향으로 11월로 출시를 당겨 진행했으며, 수요 증가에 맞춰 다음달에는 3개 스타일이 더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프이의 ‘프리미에쥬르’도 내년 춘하 시즌 감온소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2월 초 출시될 예정인 감온 소재 제품은 우주복, 배냇저고리, 내의류 등으로 구성된다.

신종플루 유행이 심각해짐에 따라 ‘프리미에쥬르’ 외 자사 유아복 브랜드들도 감온소재 제품 출시를 검토 중이다.

어패럴뉴스 2009.11.12(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