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남성복 브랜드, 캐주얼 제품군 확대
남성 정장 브랜드들이 캐주얼과 트렌디 상품군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까지 리딩 브랜드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남성복의 캐주얼라이징 현상이 중소 브랜드로 확대,
시장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중소 브랜드들은 단일 상품군으로 포멀 컨셉의 슈트 비중이 절대적이으나 최근 슬림핏 슈트 등 트렌디 상품군을 늘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빌트모아’는 고가, 베이직, 트렌디 상품군 중 슬림핏 재킷, 슈트와 패턴 셔츠 등으로 구성된 트렌디 라인의 비중을 확대한다. 또 캐주얼 비중을 현재 30%에서 향후 45%까지 늘릴 방침이다.
‘본막스’는 90%에 달했던 슈트 비중을 내년 75%로 축소하고 트렌디 컨셉의 재킷과 팬츠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렌지오’도 기존 포멀 슈트 중심에서 원버튼 슈트와 슬림핏 재킷의 상품력을 강화해 브랜드 노후화를 방지하고 젊은층을 공햑한다.
‘마르퀴스’ 역시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재킷과 팬츠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가두점과 대형마트의 남성복 매장에서도 트렌디, 캐주얼 라인의 제품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채널 2009.11.16(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