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도 퍼 제품 인기 ![]()
골프웨어도 퍼 제품이 유행할 전망이다.
최근 대부분의 브랜드가 레빗, 밍크, 라쿤 등 다양한 퍼(FUR)를 활용한 제품을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활발히 출시하고 있으며, 비중도 전년보다 두 자릿수 증가시키는 등 보다 적극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는 토끼털을 이용한 특종 제품으로 총 8개 스타일(남자 3스타일, 여자 5스타일), 11가지 컬러를 출시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 여자 토끼털 롱 재킷의 경우 지난 10월말 53%가 소진된데 이어 이달 현재 준비한 물량의 90%가 소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어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여성복 전반에 걸쳐 모피가 유행이던 것이 골프까지 확산됐는데 골프웨어는 비싼 밍크보다는 안감 전판을 토끼털로 마감하고 라인을 밍크로 돌리는 등 실용성 있는 재킷들을 출시해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도 퍼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 브랜드는 퍼 제품의 유행을 예상해 머스크랫, 라쿤, 렉스, 레빗, 밍크를 활용한 제품을 전년보다 30% 늘려 선보였다.
‘임페리얼’ 역시 머스크렛, 토끼털 제품을 전년보다 50% 더 준비, 여성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휠라코리아의 ‘휠라골프’ 역시 올 추동시즌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퍼 제품 물량을 전년보다 30% 늘려 출시, 총 4개 스타일을 판매 중이다.
70만원대부터 최고 178만원까지 가격을 이원화해 판매하면서 일부 스타일은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날씨가 크게 춥지 않아 베스트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11.17(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