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야 고맙다, 주말 매출 큰 폭 상승지난 주말 영캐릭터 브랜드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객단가가 높은 아우터의 판매율이 높아지면서 브랜드별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30% 가량 매출이 신장한 것.
특히 현재 트렌드 아이템인 니트라이너 재킷, 퍼 패치 재킷, 리버시블 코트류 등의 반응이 좋았다.
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창립 기념행사를 비롯해 각종 기획 행사전을 진행해 집객력을 높인 것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브랜드별로 보면 ‘보브’는 롯데 본점에서 주말 2일 동안 4,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잠실점 2,900만원, 울산점 1,920만원 등을 기록하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시슬리’는 주말 동안 롯데 본점에서 4,300만원, 잠실점 3,700만원, 울산점 1,400만원, 신세계 강남점 2,100만원, 현대 본점 1,500만원, 무역점 1,7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주크’는 롯데 본점 4,100만원, 잠실점 4,600만원, 울산점 1,900만원, 신세계 강남점 3,200만원, 현대 목동점 2,800만원, 울산점 2,000만원으로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유통 관계자는 “전반적인 기온 하강으로 객단가 높은 아우터의 판매가 강세를 보였고 이를 통해 11월 초반 주춤했던 리딩 영 캐릭터의 매출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9.11.18(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