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신사복 재도약 나선다

2009-11-26 09:54 조회수 아이콘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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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 신사복 재도약 나선다


중가 신사복 업체들이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제이이코리아, 빌트모아, 뇌성, 신영어패럴 등은 신규 브랜드 런칭이나 업무 협력 관계 구축 등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마켓 쉐어 확보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이이코리아는 ‘쟌피엘’의 통상사용권자와 협력해 별도법인을 만들고 ‘쟌피엘’의 생산 유통을 담당하게 되면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통상사용권자인 박교선씨와 함께 쟌피엘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지분 70%를 확보해 브랜드 운영을 주도하고 있는 것.

현재 운영 중인 매장 24개에 메인 브랜드로 구성하게 되며, 가두점 위주로 ‘쟌피엘’ 단독점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뇌성은 지난해 신규 캐주얼 브랜드 ‘런던포그캐주얼’을 런칭해 대형마트에 연이어 입점하면서 시장 진입에 성공한 데 이어 내년 춘하 시즌에는 ‘런던포그 골드라벨’로 백화점 입점을 추진한다.

‘런던포그 골드라벨’은 백화점 유통에 맞춰 프리미엄 컨셉으로 타겟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빌트모아는 제품 리뉴얼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수트 중심이었으나 내년 춘하 시즌에는 캐주얼을 전체 물량의 50%로 늘려 잡아 젊은 층 고객을 흡수하고, 유통망도 대리점 위주로 오픈해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미켈란젤로’를 전개하고 있는 신영어패럴은 지난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화의 신청에 들어가 지난 4월 화의가 받아들여지면서 일부 자금을 융통해 현재 신규 점포를 오픈하는 등 영업 정상화에 들어갔다.

현재 라디오와 각종 매체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11.26(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