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남성화 별도 매장 프로젝트 돌입

2009-12-02 09:23 조회수 아이콘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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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남성화 별도 매장 프로젝트 돌입

현대백화점(대표 경청호 하병호)이 남성화 특화 프로젝트를 내년 전략사업으로 펼친다.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닥스’, ‘마에스트로’, ‘킨록앤더슨’, ‘니나리찌’, ‘폴스튜어트’, ‘다반’, ‘바쏘’ 등의 브랜드 매장에 폭 2.5m의 4단장을 구성하고 최소 16개 스타일의 남성화 제품을 구성한다는 것.

현대는 내년 봄 목동점과 천호점에서 이 같은 매장을 테스트하고 향후 반응에 따라 다른 점포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브랜드들은 남성화 생산에 돌입했다.

‘닥스’, ‘마에스트로’는 국내생산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갤럭시’는 ‘란스미어’의 수입화 ‘투스카니’를 일부 매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다른 업체들도 성수동 일대 제화 전문업체에 의뢰해 급하게 제품을 소싱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해외 브랜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지방시’의 경우 75~79만원 상당의 고가 남성화를 전개해 255~270mm 중심 사이즈 제품은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올리는 등 남성화를 특화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9.12.2(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