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오가닉 브랜드 입지 확대 ![]()
친환경 오가닉 브랜드들이 내년에 공격 행보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친환경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고 수요가 증가하는 등 영업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100% 친환경 제품을 전개하는 브랜드들이 볼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친환경 여성복 ‘이새’를 전개 중인 이새FnC는 올 추동 시즌 이후 대리점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 상반기 14개점이던 유통망이 현재 23개까지 늘어나는 등 순조로운 유통망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05년 런칭된 ‘이새’는 천연소재, 천연염색 기법을 적용한 에코, 오가닉 특화 라인을 주력 상품 군으로 연간 외형 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이엔아이인덱스는 100% 오가닉 코튼만을 사용한 3040 타겟 친환경 여성복 ‘르에코’를 런칭, 지난 9월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르에코’는 오가닉 코튼에 유러피안 스타일을 가미한 편안한 여성 캐주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지난달 중순 1호점을 오픈했다.
신세계 자체 편집샵(S de S)과 AK플라자 분당점, 대백플라자 등 9개점에서 영업을 펼치고 있다.
티셔츠, 바지, 재킷, 레깅스 등을 중심으로 전개했지만 겨울제품부터 아우터류를 대폭 확대했으며 내년 봄부터 본격적인 볼륨화에 돌입함에 따라 아이템을 90개에서 시즌 당 150개까지 확대하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데 집중한다.
중동텍스타일은 친환경 유아동 브랜드 ‘오가닉맘’ 전개 2년차인 내년에 20개 매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런칭 1년차를 맞은 ‘오가닉맘’의 확실한 시장 진입을 위해 브랜드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에 나설 계획으로, 내년 봄 단독매장 6개점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가닉맘’은 네덜란드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컨트럴유니온사로부터 원사, 편직, 가공 봉제 전 과정에 걸쳐 ‘에코(ECO)’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보령메디앙스도 ‘더오가닉코튼’
< 사진 >의 활발한 전개에 나선다.
지난 6월 라온이엠피로부터 ‘더오가닉코튼’을 인수한 이 회사는 지난 10월말 자사 온라인쇼핑몰 ‘아이맘’에 입점시키고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마련,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탄탄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백화점을 중심의 유통망 확보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제품의 라인업과 용품 디테일 강화에 집중, 역량을 높이고 내년 춘하 시즌 입점 확대를 위해 주요 백화점 바이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더오가닉코튼’은 현재 삼성동 직영점과 갤러리아 압구정, 신세계 강남, 죽전점에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스타일커뮤니크의 ‘베이비소이’도 내년에 오프라인 진출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 목동, 강남, 강동 지역, 분당 등 ‘베이비소이’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지역을 대상으로 4~5개 편집샵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도 기존에 일반 면과 콩섬유를 5:5로 섞은 제품을 전개했으나 내년에 일반 면이 아닌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한 콩섬유 제품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새롭게 출시, 경쟁력을 높인다.
‘스토리샵’, ‘오가닉맘’ 등 온라인 쇼핑몰로 출발한 ‘베이비소이’는 지난해 환경재단이 운영하는 롯데백화점 본점 ‘에코샵’ 입점으로 오프라인에 첫 진출했으며, 지난 9월말 롯데 잠실점 에코샵에 추가 입점, 인지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12.10(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