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춘하 시즌 물량 출하 계획 - 캐주얼/골프웨어

2009-12-11 09:41 조회수 아이콘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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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춘하 시즌 물량 출하 계획 - 캐주얼/골프웨어





























<캐주얼> 스팟 리오더 비중 강화  

캐주얼 브랜드는 내년 춘하 시즌 물량을 10~20% 정도 확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는 경기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올해 환율 상승으로 인한 객단가 상승 등으로 춘하 물량을 소극적으로 운영한 탓에 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늘려 제자리를 찾겠다는 각오다.

그러나 일부 브랜드의 경우 과감한 물량 확대를 통해 몇 년간 소극적이었던 물량 운영 계획을 탈피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선 기획 생산을 확대하면서 초도 물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배수율을 높이면서 내실을 다지는 한편 스팟 및 리오더 비중도 강화하는 이원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또 유통망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물량을 확대해 대리점들의 물량 부족 현상을 일정 부분 해소해 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랜드별로는 행텐코리아의 ‘행텐’이 내년 310만장의 대규모 물량을 출하한다.

소비자가로는 549억원에 해당하며 리오더 비중과 증감률은 각각 20%선으로 잡았다.

에이션패션의 ‘폴햄’은 15% 증가한 205만장(리오더 포함)의 물량을 선보인다.

이는 900억원 규모로 리오더 비중은 15%선으로 책정했다.

리얼컴퍼니의 ‘애스크’는 123만장(580억원)의 물량을 내놓는다.

가장 많은 30%대의 리오더를 계획하고 있다.

‘도크’는 70만장(350억원)에 리오더 비중을 25%로 잡았다.

와이케이038의 ‘흄’은 물량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년 대비 35% 증가한 100만장(리오더 포함)의 물량을 준비, 내년에 리딩 브랜드 대열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봄 기준으로 다른미래의 ‘노튼’과 ‘마루’는 40만장과 28만장, 더휴컴퍼니의 ‘유지아이지’와 ‘크럭스’는 43만장과 30만장의 물량을 출하한다.

<골프웨어> 대부분 20% 이상 확대

주요 골프웨어 브랜드들은 내년 춘하 시즌 물량을 브랜드별로 예년보다 3~30%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20% 이상 확대했다.

내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올 춘하 시즌 물량을 전년보다 크게 축소했던 영향으로 대부분이 두 자릿수 증량이 이뤄졌다.

업계 관계자는 “올 초 소비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매장은 늘어나는 반면 물량 축소로 더 팔 수 있는 제품을 못 팔아 하락 폭이 커진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물량을 늘려 잡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대부분이 15%에서 많게는 30%까지 확대하는데 내년에 볼륨 확대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들은 25~30%이상 늘려 잡고 있다.

리오더와 스팟 비중도 이전보다 늘려 잡아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했다.
리오더 비중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아놀드파마’로 30%를 잡고 있다.

영 마인드를 추구하면서 한층 더 젊어진 스타일을 스팟을 통해 시도, 고객들이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부 유통 볼륨 확대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매장을 2~5개 이내만 추가, 기존 매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어패럴뉴스 2009.12.11(금)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