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 SBA)이 오는 18일까지 서울패션센터에서 ‘장애우 의복 관련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우들이 기성복을 착용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점을 제기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장애우들이 옷을 입었을 때 기장이 길거나 휠체어를 탔을 때 어깨 부분의 여유량이 없는 경우에 패턴 수정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양한 사진과 자료로 설명 한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영 마이리오 대표, 정연희 군산대 교수 등 서울모델리스트컨테스트의 역대 수상자 8명이 참여해 장애우들이 기성복을 착용함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장애유형 따른 수선 서비스와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일보 대표는 “디자이너에게는 장애우를 이해하는 기회를, 의류기업에게는 전문분야를 활용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애우들이 이번 기회의 통해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패션인사이트 2009.12.14(월)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