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내년 바이크 주력 사업으로 전개아웃도어 업체들이 내년 중점 사업으로 바이크 라인을 크게 확대한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정부가 녹색성장을 강조하면서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고 이와 관련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함에 따라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케이투’,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등 리딩 브랜드들이 내년 봄 바이크 웨어를 출시, 시장 선점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내년 전문 바이크 웨어의 기능성과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패셔너블한 전문가형 바이크 재킷과 팬츠, 신발, 장갑, 배낭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미 최근 오픈한 논현동 문화센터에 바이크 전문 매장을 여는 등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내년 다양한 의류와 용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케이투’ 역시 자전거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MTB와 관련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와 ‘블랙야크’ 등도 최적의 기능을 갖춘 바이크 웨어를 출시, 경쟁에 가세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자전거 문화가 확산되면서 자전거와 헬멧, 보호대 등 용품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같은 문화가 의류로 이어질지 의문”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표시하고 있다.
패션채널 2009.12.17(목)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