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골프웨어 유통망 확보 순항
내년 춘하 시즌 새롭게 시장에 진출하는 골프웨어 신규 브랜드들의 유통망 확보전이 한창이다.
업계에 의하면 ‘마코스포츠’, ‘잔디로골프’, ‘엠버서더로베르타’, ‘플레이보이골프’ 등은 중저가 시장을 겨냥해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유통망 구축에 돌입했으며, 대부분 목표대비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미지의 여성골프웨어 ‘마코스포츠’는 지난달 1차 라운딩 결과 내년 2월 10개점, 3월 30개점 오픈이 확정됐다.
내년 1월말 예정된 런칭쇼에도 200여개 매장 점주들이 참석키로 하는 등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40개 매장 초과 달성에 따른 사업계획 조정과 함께 추가 물량 발주를 신중히 검토 중이며, 한층 공격적인 영업으로 런칭 1년차 업계 최고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성인택 부장은 “서울, 수도권과 지역별 신흥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하고 전국 가두 상권 내 틈새를 공략한 중소형 점포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단골고객을 다수 보유하고 의류판매 경험이 풍부한 판매력 우수 대리점주를 중심으로 까다롭게 매장을 선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봄 30~35개점으로 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리조코리아의 ‘잔디로골프’는 현재 20개점이상을 확보했다.
이 회사 정회운 차장은 “현재 확정된 매장 외에도 5개점 정도가 계약을 앞두고 있어 목표 달성이 원만히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빠른 안착을 위해 오픈 매장 초기 홍보판촉 전략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녹스그룹의 국내 법인인 RXK가 내년 4월경 선보이는 20~30대 타겟 골프웨어 ‘플레이보이골프’는 직영 5개점 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 브랜드에 비해 오픈 시점이 상당기간 남아있는 ‘플레이보이골프’는 현재 2개점 정도를 물망에 올려놓고 오픈을 추진 중이다.
‘플레이보이’의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가미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전개, 빠르게 입지를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대성H&T의 ‘엠버서더로베르따골프’는 현재 18개점이 확정됐다.
확보된 매장은 유성, 죽전, 덕이, 대전, 천안, 광주, 평택, 포천 등 모두 가두상권 점포며, 백화점, 아울렛 등 대형유통점 입점도 적극 추진 중이다.
이 회사 이현모 이사는 “내년 2월 30개 매장으로 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남은 기간 동안 역량 있는 점포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최대한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엠버서더로베르따골프’는 빠른 안착을 위해 골프웨어에 고성장을 기록 중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가미한 제품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한다.
어패럴뉴스 2009.12.17(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