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밸류캐주얼, 백화점 매장 확대

2009-12-22 09:11 조회수 아이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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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밸류캐주얼, 백화점 매장 확대

여성 밸류 캐주얼 브랜드들이 주요 백화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로엠’, ‘제시뉴욕’, ‘비조’ 등 중가 영캐주얼 브랜드들은 캐릭터 브랜드 수준의 감도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가두점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함에 따라 내년 주요 백화점 입점을 추진, 기존 브랜드들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로엠’은 올해 160개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이미 가두상권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판단, 내년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넓힐 방침이다.

특히 올해 명동 눈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규모 있는 복합 쇼핑몰에 매장을 오픈, 월 평균 1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제시앤코도 최근 일부 백화점과 입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제시뉴욕’이 가두점에서 안정화됨에 따라 백화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수출 전문 브랜드인 ‘알렉시스엔’ 등으로도 영업을 펼치고 있다.

‘비조’는 중가 백화점 및 아울렛 유통에서 외형 매출을 꾸준히 키우며 내년 주요 백화점에 입점할 계획이다.

이밖에 코치인터내셔널로 전개사가 바뀐 ‘레노마’도 백화점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정 볼륨을 갖췄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 백화점 진입이 필수조건”이라고 말했다.
백화점측도 “중가 볼륨 캐주얼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브랜드 추가 입점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채널 2009.12.22(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