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2010년 이익·안정추구

2009-12-30 09:12 조회수 아이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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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2010년 이익·안정추구

새해 사업계획을 완성, 혹은 수립 중인 패션기업들은 긍정적 시각으로 대부분 소폭 내지 두자릿수 성장을 추구할 전망이다.

특히 아웃도어와 어덜트 조닝은 두자릿수 신장과 볼륨화를 지향,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올 한해 혹독한 불황을 극복한 남성복은 정장 5~7%, 캐주얼이 10% 이상 신장을 도모한다.
신사정장은 물량을 줄이고 그린프라이스제가 정착함에 따라 사실상 효율과 이익면에서는 예년보다 훨씬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성캐주얼은 어덜트시장의 활성화와 캐릭터 캐주얼의 라인익스텐션 등으로 두자릿수 성장에 희망을 걸고 있다.

아웃도어는 산악뿐만이 아니라 ‘어번’라이프스타일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휠라스포트’ ‘와일드로즈’ 등 역량있는 신규 업체의 런칭으로 세분화는 물론 경쟁력이 치열할 것으로 분석된다.

브랜드별 20%대 외형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가장 팽창할 것으로 보여지는 어덜트 골프, 캐주얼, 여성복 조닝은 20~30%의 외형 성장계획을 과감하게 수립하고 있다. 메가스토어 오픈과 대리점 추가 오픈, 신규 진출 등으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올 한해 움츠렸던 패션기업들은 제3국으로의 아웃소싱기반 구축으로 충분한 물량확보와 공급을 시도하고, 신규 런칭,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대기업에서 전문업체에 이르기까지 외형성장과 내실안정을 동시에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섬유신문 2009.12.30(수)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