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비즈니스 핫 키워드

2010-01-04 09:47 조회수 아이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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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비즈니스 핫 키워드

올해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업체들이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작년 내실경영,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이 같은 위기를 순조롭게 극복하고 성장을 위한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같은 기조에 따라 본지는 올해 패션업계의 핫 키워드 8가지를 예측했다.

핫 키워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브랜드 리빌딩을 비롯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보 △소싱 경쟁력 확보 △오! 필승 코리아 △수입 시장의 부활 △액세서리 전성시대 △M&A 시장 활성화 △진정한 ECO 프렌들리 상품 등으로 요약된다.

브랜드 리빌딩(Rebuilding)은 작년 경기 침체로 기획상품과 할인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브랜드 리빌딩에 나서는 업체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글로벌 SPA 브랜드들이 패션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은 생존을 위해 나만의 아이덴티티 찾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를 위한 전략으로 소재에서 생산, 디자인 등 기초적인 경쟁력을 확보에 나서는 업체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비롯해 아시안게임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F1 경기가 열린다. 특히 남북한이 동반 출전하는 월드컵에 거는 기대가 크다. 따라서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때 들리던 ‘오! 필승 코리아’의 함성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금융위기로 인한 환율 상승으로 수입 브랜드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작년 하반기 환율이 안정되면서 매출이 반등하는 등 안정을 되찾아 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큰 것이 사실이다.

작년 경기불황에도 잡화 시장은 꾸준히 확대됐다. 따라서 올해 많은 업체들이 액세서리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도 늘어나지만 기존 브랜드들의 라인 익스텐션을 통한 토털화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기를 겪으며 사업 기반이 취약해진 여러 브랜드와 기업들이 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코 프렌들리 상품이 패션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채널 2010.1.4(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