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스키 보드복 판매 굿

2010-01-22 09:43 조회수 아이콘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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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스키 보드복 판매 굿


아동복 브랜드들이 출시한 스키 보드복이 대부분 완판에 가까운 소진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월 초까지 팔림새가 높지 않아 걱정스러웠던 보드복 판매가 중반부터 이달 중순까지 이어진 한파로 한 달 만에 인기 아이템은 조기 부족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팔려나간 것.

에프앤케이 ‘제이씨비’ 박성준 차장은 “신종 플루 영향으로 학교, 학원 등이 스키캠프와 같은 야외활동 행사를 취소하면서 수요가 눈에 띄게 줄었는데 폭설과 한파로 인해 눈과 바람에 강하고 보온성이 높은 보드복 판매가 급등했다”고 말했다.

특히 스키 보드복 전문 브랜드와 달리 아동복 브랜드는 필수 기본 기능을 갖추면서 일상생활에 착용해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최근과 같은 한파에 더욱 인기를 끌었다.

에프앤케이의 ‘제이씨비’는 남녀 각각 5세트씩 총 10세트를 출시, 준비한 물량의 90% 가까이 소진됐다.

평상복으로 입기에 불편한 보드복의 단점을 줄인 스타일에 모노톤과 전판 프린트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성별에 따른 인기 컬러(핑크, 블루)도 구색으로 구성했다.

이에프엘의 ‘리바이스키즈’는 70% 이상 소진율을 기록 중이다.

시크한 스타일의 남녀 스키복을 상의와 하의 모두 스키 전용 원단을 가공한 방수소재를 사용했고, 은은한 광택소재와 ‘리바이스’로고 사용 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일레나운 ‘아놀드파마주니어’는 남자, 여자 각각 1개씩 총 2스타일의 보드복을 선보여 80% 가까이 소진율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스포츠뿐 아니라 평상복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멀티 추세에 맞춰 보드 스타일의 이너도 함께 출시, 스포츠 도중 덥거나 날씨가 따뜻한 날에도 바지와 함께 믹스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내놓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어패럴뉴스 2010.1.22(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