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권, 패션 상권으로 거듭난다

2010-01-26 09:08 조회수 아이콘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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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권, 패션 상권으로 거듭난다


홍대 상권에 유명 의류 브랜드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곳은 몇 년 전만해도 보세 거리로 유명했는데 최근 ‘뉴발란스’, ‘스케쳐스’ 등 브랜드들이 매장을 오픈하면서 패션 상권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 오픈한 ‘유니클로’는 하루 매출 500~6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다른 상권과 비슷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권 관계자는 “대학가 상권이라 유입 고객은 학생들이 많고 인근 회사원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10.1.26(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