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27일 명동에 1호점 오픈 스웨덴 헤네스앤모리츠의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H&M'이 오는 27일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국내 1호점은 롯데 영플라자 맞은편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눈스퀘어 내에 지상 4개 층에 걸쳐 들어선다.
지난해 8월 눈스퀘어의 리뉴얼 오픈 당시 약 100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입점이 확정된 상태에서 올 봄 시즌 런칭을 준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여성복과 남성복, 유아동복, 잡화, 홈데코까지 ‘H&M’의 전 라인이 전개되며 25일 VIP 파티와 가 오픈 이후 스웨덴 본사 CEO가 참석해 27일 그랜드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2010.2.4(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