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은

2010-02-08 09:07 조회수 아이콘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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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은

지난달 주요 캐주얼 브랜드들의 가두점 1위 매장 매출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전월 대비 10~20%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강추위로 패딩, 다운 등 중의류 제품들이 꾸준히 팔려나가며 전년 대비로는 두 자릿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패딩 보다 다운 제품이 판매가 돋보였으며, 일부 인기 아이템은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올렸다.

또 조기 출시된 간절기 상품도 비교적 좋은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의 매장이 1억원대 초, 중반에 머물렀으며 에프앤에프의 ‘엠엘비’ 명동점과 이랜드의 ‘티니위니’ 명동점만이 2억~3억원대를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에프엔에프의 ‘엠엘비’가 3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으며, 이랜드 ‘티니위니’가 2억1천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인디에프의 ‘테이트’는 명동점이 전월 대비 3천만원 가량 떨어진 1억8천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게스코리아의 ‘게스’는 충장로점이 1억7백만원의 매출을 보였다.

와이케이038의 ‘흄’은 대구 모다점이 1억6천만원으로 W몰을 제치고 선두에 오르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 초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뱅뱅어패럴의 ‘뱅뱅’은 노원점이 1억4천만원을 기록, 연신내점과 의정부점을 제치고 올해 첫 1위 매장에 올랐다.

엠케이트랜드의 ‘버커루’는 1억4천만원을 올린 대구 성서점이 선두를 기록했다.

행텐코리아의 ‘행텐’은 광복점이 1억1천만원으로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에이션패션의 복합 매장인 광복점은 ‘폴햄’이 1억1천만원, ‘엠폴햄’이 9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달에 비해 10%가량 매출이 감소했다.

리얼컴퍼니의 ‘애스크’는 김포점이 1억원, ‘도크’는 전주메가점이 7천만원으로 선두를 달렸다.

더휴컴퍼니의 ‘유지아이지’는 사상점이 8천5백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의 ‘리바이스’는 일산점이 9천8백만원으로 선두에 오르는 등 전월 보다 대부분 매출이 감소했다.
 















어패럴뉴스 2010.2.8(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