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美 아이비리그 대학과 손잡다
프레피 룩을 추구하는 영 트래디셔널 캐주얼이 해외 유명 대학교와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학교 로고, 심볼 등을 모티브로 활용한다.
이는 트래디셔널 캐주얼이 미국 동부 명문 사립대를 뜻하는 아이비리그의 착장 문화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학교의 로고, 문장 등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트래디셔널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한 것.
‘팀스폴햄’은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해있는 다트머스대학과 조인, 로고 및 심볼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는 연계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트머스 대학은 아이비리그에서 첫 한국인 총장이 탄생해 더욱 유명해졌다.
‘니’는 미국 동부 뉴저지주에 위치한 프린스턴대학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로고, 문장 등을 포인트로 활용할 계획이다.
‘옴파로스’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계약을 체결하고 유니버시티 라인을 출시한다. 유니버시티 라인은 스탠포드 대학의 대표 문장을 활용해 월별 테마에 따른 점퍼, 니트류,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SPAO’는 하버드, 예일대학교와 라이선스를 맺어 캐주얼 상품군에서 특화 라인으로 전개하고 있다.
패션채널 2010.2.12(금)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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