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다양한 신학기 LOOK 제안

아동복 업체들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학기 룩을 제안하고 있다.

프레피룩부터 트렌치 코트, 재킷을 매치한 정장, 스포티한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애스크주니어’는 영국 왕실 윌리엄 왕자의 스쿨 라이프를 보여주는 고급스러운 프레피룩과 스쿨백을 신학기룩으로 제안한다.

고급 소재로 퀄리티를 높이고 골드 문양 자수, 와펜 등으로 왕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표현한 것이 특징. 남아는 블레이저, 옥스퍼드 셔츠, 면 팬츠에 보타이 및 넥타이로 신학기 착장을 제안하며 여아는 트렌티코트 와 블레이저, 블라우스, 원피스 착장을 출시한다.

또 신학기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녀보호용 경보기를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닥스키즈’는 ‘닥스’의 하우스 체크를 응용한 빅 체크 패턴을 이용한 프레피룩을 선보인다. 특히 트렌치코트를 메인 아이템으로 남아는 칼라를 응용해 연출할 수 있는 변형 트렌치코트와 여아는 블랙컬러 배색이 포인트인 트렌치코트를 제안한다.

‘노튼주니어’는 니트 베스트와 함께 프레피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체크 커플 셔츠를 선보인다. 남아는 아이보리, 네이비, 여아는 핑크, 네이비 컬러로 출시하며 가격은 2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한다.
‘블루독’은 레트로 무드의 클래식한 아메리칸 캐주얼을 프레피룩으로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점퍼, 재킷, 슬림 치노 등을 메인 아이템로 선보인다.

패션채널 2010.2.18(목)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