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한국 1호점 매장 내부 공개

2010-02-26 09:27 조회수 아이콘 1509

바로가기

H&M, 한국 1호점 매장 내부 공개

글로벌 패스트패션 브랜드 ‘H&M’이 국내 첫 매장 개장을 앞두고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27일 명동 눈스퀘어에 오픈하는 ‘H&M’은 최근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명동 1호점 내부 사진을 공개하는 한편, 당일 내방 고객들을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 홍보전에 들어갔다. 

먼저 오픈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고려해, 27일 새벽 0시부터 매장 입구에서 선착순 99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번호표를 나눠주기로 했다.

이 기프트 카드에 당첨된 고객 1명은 오픈 당일 상품권 금액 만큼 쇼핑할 수 있게 된다.

또 100번째부터 2,000번째 고객 중 100단위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2010번째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고 27, 127, 227 등 27단위 고객에게는 당일 쇼핑 시 27% 할인 쿠폰을 준다.

또 한정판으로 제작된 오픈 기념 루이자 버핏의 일러스트 그래픽 티셔츠를 선착순 입장 고객 50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H&M’은 이번 시즌에 프랑스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과 협업해 런칭한 니트웨어 컬렉션을 한국 첫 매장 오픈에 맞춰 선보인다.

소니아 리키엘 니트웨어 컬렉션은 2,000여 ‘H&M’ 매장 중 200개 매장에서만 한정 출시된다.


어패럴뉴스 2010.2.26(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