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이 타운캐주얼과 트래디셔널 캐주얼을 통합하는 새로운 MD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타운캐주얼 복합존인 맨즈캐주얼포유(Men's casual for you)를 오픈,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과 복합 MD를 선보인 것.
맨즈캐주얼포유는 231㎡(70평) 삼각형 면적에 ‘갤럭시캐주얼’, ‘로가디스 그린’, ‘마에스트로캐주얼’, ‘캠브리지캐주얼’ 5개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칸막이 없이 한 존에 브랜드가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헨리코튼’, ‘까르뜨블랑쉬’, ‘헤지스’ 등이 기존 타운캐주얼 존으로 이동하는 대신 맨즈캐주얼포유가 이들 브랜드 자리로 이동하게 된 것.
업계 관계자 “맨즈캐주얼포유는 점차 트래디셔널 성향이 강해지는 타운캐주얼 브랜드와 트래디셔널 브랜드간의 조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맨즈캐주얼포유는 지난해 오픈한 맨즈캐주얼포유 영등포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원목 집기를 사용,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브랜드별 디스플레이존을 설치해 메인상품이 돋보이도록 했다. 또 원목과 대비되는 화이트 LED를 사용해 브랜드 표시를 명확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