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패션계열사 설립 추진

2010-03-17 09:23 조회수 아이콘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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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패션계열사 설립 추진

롯데쇼핑(대표 이철우)이 패션계열사 설립을 목표로 M&A 등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현재 롯데백화점의 GF(Global Fashion) 사업부를 통해 ‘타스타스’, ‘훌라’ 등 해외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데 이 같은 패션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별도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은 물론 해외 패션 업체와의 M&A를 통해 일정 규모를 확보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 패션아울렛 등 총 103개 점포에 이어 최근 GS리테일까지 인수함으로써 전국 유통망을 확보한 상태에서 패션 브랜드까지 전개하게 되면 자사 유통의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도 “그룹 차원에서 패션법인 설립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기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며 단독 법인 설립은 물론 국내외 기업 M&A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쇼핑은 현재 ‘무인양품’, ‘유니클로’, ‘자라’ 등과 합자투자를 통해 패션 사업을 벌이고 있고 자체 GF사업부에서는 ‘타스타스’, ‘제라르다렐’, ‘주니어시티’, ‘헤르본’, ‘훌라’, ‘가스진’ 등 7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패션채널 2010.3.17(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