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대표 김부경)가 토종 캐릭터 ‘뿌까’의 브랜드 고급화에 나섰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월트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와 같은 메이저 회사들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부즈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 10일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 ‘뿌까’ 명품관을 열고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이 전시관은 오는 5월 10일까지 두달간 진행되며 전시 품목은 패션디자이너, 아티스트, 제품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기획된 의류, 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 100점. 또 기존 단순한 캐릭터 상품에서 탈피, ‘뿌까’의 탄생 배경, 제작과정 등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부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캐릭터 상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중저가 아동용으로 인식되어온 것과 달리 ‘뿌까’의 고급 패션 브랜드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캐릭터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