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친환경 요소 대폭 강화

2010-03-25 09:57 조회수 아이콘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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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 친환경 요소 대폭 강화
- 나들이족 겨냥…패션·기능성 돋보여


봄을 맞아 유아동 업체들이 나들이를 나선 맘(Mom)심을 사로잡기 위해 신제품 출시와 이벤트 마련으로 분주하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걷히고 나면 본격적으로 나들이 족(族)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아동업계가 예년에 비해 친환경 요소를 더욱 강화한 라인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의 ‘에뜨와’는 올 봄 산뜻한 느낌의 스프링 룩을 선보인다.
빈티지 스포티브(Vintage spotive)로 워싱 느낌을 살리고 자유로운 패턴을 매치해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또 액세서리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여 코디 연출에 유용하다.
‘에뜨와’ 홍은주 디자이너는 “봄 외출 룩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오가닉 라인을 추천한다”며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의 오가닉 상의에 워싱처리 진을 매치하면 봄을 맞아 산뜻한 느낌을 더욱 강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아베이비(대표 안경화)는 심플하면서도 친환경 소재에 집중한 제품을 내놨다. 과거 디자인이나 컬러면에서 경쟁력이 높지 않았던 친환경 제품에서 벗어나 패션 감각을 가미한 라인을 선보인 것. 특히 친환경 소재 다양화에도 초점을 맞춰 오가닉 섬유에 옥수수 원료를 사용한 인지오 섬유를 활용했다. 또 백토, 치자 등 천연염료를 사용한 제품도 내달 중으로 출시해 친환경 라인을 강화 해 나갈 방침. 모아베이비 안경화 대표는 “그동안 오가닉 제품군은 친환경이라는 이유로 가격대비 디자인 만족도가 높지 않았지만 올 들어 다양한 친환경 제품군을 선보여 제품 감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지비스타일(대표 박칠구)의 ‘무냐무냐’도 봄 제품에 컬러테라피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3월 컬러로 핑크와 레드를 제안, 에너지와 희망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한편 해피랜드 F&C(대표 임용빈)는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가 많은 분들의 보행 및 나들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버카(제품명:캐리스룬 N)’를 전략적으로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이 제품은 앞으로 밀면서 몸을 기대어 보행이 수월 하도록 특수 제작 된 제품. 현재 해피랜드 F&C 쇼핑몰과 전문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한국섬유신문 2010.3.25(목) 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