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베이비 라인 확대

2010-03-31 09:31 조회수 아이콘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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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베이비 라인 확대

아동복 업계가 베이비 라인 확대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백 호랑이해인 올해 지난 2008년 황금돼지해의 출산특수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당 수 브랜드가 베이비 라인을 신설하거나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베이비와 연결되는 토들러외 키즈, 주니어 브랜드들도 가세하고 있다.

참존어패럴의 ‘트윈키즈’는 베이비 토들러를 일부 정상제품으로 기획해 선보였으나 올해는 베이비 라인 비중을 15% 늘리고 기획제품으로 가져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활발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이 회사 김동규 과장은 “기존에 외의가 중심을 이뤘다면 올해는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에프엘의 ‘리바이스키즈’는 올 1월부터 처음으로 베이비 라인 전개에 나섰다.

베이비 라인은 전체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작은 사이즈가 18M으로 티셔츠, 청바지, 점퍼, 맬빵바지, 맬빵치마와 같은 리바이스 특유의 디자인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높은 인지도와 세련되고 개성이 뚜렷한 젊은 엄마들의 높은 호응 속에 실구매자는 물론 선물구매도 활발, 출시된 베이비 라인이 75% 이상 소진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거두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베이비 라인은 ‘리바이스키즈’ 가 아동 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한 것과 같이 유아 시장에서 그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비스타일의 유아동 내의 ‘첨이첨이’도 유아 라인 강화에 나섰다.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이 강화되고 백 호랑이해를 맞아 출산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을 겨냥해 올 춘하 시즌 처음으로 신생아를 위한 오가닉 라인을 출시 판매 중으로, 유아복 생산량을 전년 대비 20% 늘리고 디자인과 소재를 다양화하는 등 기존보다 적극적인 전개에 나섰다.

‘첨이첨이’ 브랜드를 형상화한 인형 캐릭터를 아이콘으로 활용하고, 아기들에게 가장 적합한 소재인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배냇저고리와 유아 런닝, 유아복 등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의 ‘오시코시’도 최근 베이비 라인 ‘비고시 베이비’를 출시했다.

지난 2006년 베이비 라인을 중단했던 ‘오시코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재미있고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준비했다.

‘비고시 베이비’는 티셔츠, 수트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어패럴뉴스 2010.3.31(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