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골프웨어 급부상
롯데의 경우 본점과 잠실점에서 월평균 1억1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위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광주점과 부산점은 각각 월평균 1억1천만원, 8천만원대로 지방권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전 매장을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리뉴얼 한 것이 고객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FnC코오롱의 ‘엘로드’는 미니멀한 컨셉으로 전문직 종사자의 남성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아 지방권보다는 수도권에서 매출이 살아나고 있다.
롯데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본점과 코엑스점 등 주요점에서 월평균 1억원대 이상의 매출로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로드’는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용품, 속옷,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류까지 토틀 코디가 가능하도록 연출한 것이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는 롯데 잠실과 현대 본점에서 월평균 1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롯데 부산점, 광주점, 동래점 등 지방권에서도 1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내 최초의 내셔널 브랜드로서의 외형과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티 라인을 비롯해 골프 캐주얼, 고가의 블랙 라벨 등 라인을 다각화해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향후 골프용품, 바디가운 등 액세서리 라인까지 도입해 토틀 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 및 라이센스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내셔널 브랜드들의 이 같은 성장은 고무적인 현상으로 향후 판도 변화까지 몰고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4.3/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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