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방지 패션 아이템 인기

2010-04-05 10:14 조회수 아이콘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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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방지 패션 아이템 인기

올해 황사가 예년보다 자주 발생하고 먼지농도도 더욱 강해지면서 관련 아이템 판매가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연중 황사 발생 횟수 중 42%가 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됐기 때문에 이달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장 많이 출시돼 있는 것이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

바람막이는 황사바람으로부터 먼지를 막아주고 체온을 유지시킬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및 우의 대용으로도 입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골프웨어와 아웃도어 브랜드 등에서 황사마스크, 모자, 두건, 헤어밴드 등과 함께 황사 필수 아이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엘로드’는 황사가 심한 봄철 야외에서 쓸 수 있는 머플러 겸용 마스크 마프와 은나노 마프햇<사진>,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

현재 마프가 수량 면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 영업부 서재영 과장은 “마프가 바람막이 점퍼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고 황사방지 효과도 탁월해 빠른 소진이 이뤄졌고, 현재 리오더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 ‘임페리얼’도 다양한 바람막이 점퍼를 준비했다.
쌀쌀한 기온과 황사, 비 등 기상악화로 봄 제품 중 가장 활발한 판매를 기록 중이다.

남성복에서는 LG패션의 ‘TNGT’가 항·살균 및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은나노 코팅을 통해 섬유표면 항균기능을 추가한 수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봄철피부 및 호흡기 질환의 주범인 황사의 먼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황갈색의 황사 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옷의 변색이나 탈색을 예방할 수 있다.

캠브리지코오롱의 ‘스파소’는 공기 중의 먼지나 오염물질 및 꽃가루 방지하는 일보 나노 폴렌 가공 소재 점퍼를 출시, 판매 중으로 이 제품은 황사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황갈색의 황사 먼지로 인한 옷의 변색이나 탈색을 예방해준다.

유아복 업계도 황사와 비에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유모차 비닐 커버와 황사 마스크 등을 출시, 판매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음이온 황사마스크, 유모차 비닐커버는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으며, 모아베이비의 ‘모아베이비’도 유모차 비닐커버, 마스크 등의 용품은 물론 광택 있는 점퍼나 바바리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아베이비’ 김민선 팀장은 “용품류는 다른 시기보다 약 5% 정도 판매율이 올라가고 있으며 의류의 경우 광택 점퍼나 바바리가 코팅이 돼 있어 먼지가 침투하기도 힘들고 잘 닦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엄마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4.5(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