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男 캐릭터 재도약 시동
중소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엘르옴므’, ‘지오옴므’, ‘제스퍼’, ‘아야모리에’, ‘옴부르노’ 등은 외형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소싱과 유통채널 다각화, 반응생산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씨니에스컴퍼니의 ‘엘르옴므’는 다음 달 추동 시즌 품평회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브랜드 운영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작년에 비해 다소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는 ‘엘르옴므’는 현재 24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하반기 추가 매장 개설과 비효율 매장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 김광범 이사는 “브랜드가 안정권에 진입하고 있어 공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성물산의 ‘지오옴므’는 자체 공장을 활용한 직생산과 직소싱을 늘려 원가절감과 배수 확보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유통 채널 다각화의 일환으로 오픈 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늘리기로 했다.
온라인 판매는 이월 상품 위주에서 기획상품과 신상품을 함께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디에치코프의 ‘제스퍼’도 상반기 15개점 구축을 마치고 월별 기획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고객 반응에 따른 후속 물량의 원활한 공급과 인기 아이템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
상품 구성도 종전 강세를 보였던 수트 외에 캐주얼을 대거 출시해 브랜드 완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야모리에는 하반기부터 감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의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캐릭터캐주얼 ‘아야모리에’와 디자이너 브랜드 ‘장광효옴므’를 복합 구성한다.
특히 지방 주요 상권 매장 개설에 적극 나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지로디자인의 ‘옴브루노’는 경쟁사에 비해 다소 비싼 메인 상품 외에 저가 기획 상품을 늘려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규 매장 개설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10.4.19(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