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트래디셔널캐주얼, 올 봄에는 주춤

2010-04-21 09:12 조회수 아이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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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트래디셔널캐주얼, 올 봄에는 주춤

남성 트래디셔널캐주얼 시장의 상승세가 올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작년까지 2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던 ‘빈폴’, ‘라코스테’, ‘폴로’ 등 주요 트래디셔널 브랜드들의 신장률이 올해 들어 둔화되기 시작한 것.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최근 보합이나 5% 내외의 신장률을 기록, 예년에 비해 신장률이 10%P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피케셔츠, 캐주얼셔츠, 티셔츠 등 이너류의 매출 비중이 30~40%에 육박하는 트래디셔널캐주얼 브랜드 고유 특성상 지난 3월 추위와 4월 변덕스런 날씨로 판매율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일부 브랜드들은 간절기 제품보다 반팔 피케류 등 여름 시즌 주력 아이템의 비중을 높여 기상악재로 큰 피해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4월 중순부터 예년 기온을 되찾으며 매출이 회복되고 있어 올해도 작년과 같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패션채널 2010. 4. 21(수)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