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2010-04-21 09:36 조회수 아이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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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캐주얼 브랜드들이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젊은 층을 주 타겟으로 하는 캐주얼 브랜드들은 현장에 가장 밀접해 있는 고객들의 시선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브랜드를 재점검하기 위해 고객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온라인 클럽이나 카페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모니터 요원이나 블로거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크리스패션의 ‘잭앤질’은 1년에 2회에 걸쳐 모니터 요원을 선발해 다양한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고서나 매장 VMD 체크 등 현장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시선에서 브랜드를 재검토하고 있다.

올해는 11기와 12기를 선출할 예정으로 기수 당 20명에서 25명 정도의 요원들은 약 4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엠케이트렌드의 ‘앤듀’는 올해 ‘앤듀러버’ 4기를 선발한다.

이 브랜드는 매년 1회에 걸쳐 전국 대학생 남녀 20여 명의 모니터 요원을 선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매월 주력상품 제공, 할인 쿠폰 지급과 함께 우수 활동자를 뽑아 포상하고 있다.

에이션패션의 ‘팀스폴햄’도 제2기 ‘팀스플레이어’를 모집한다.

팀스플레이어는 월 1회에 걸쳐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분석과 최신 트렌드 이슈 및 핫 아이템 취재와 매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제안한다.

신화인터크루는 올해 ‘옴파로스’와 ‘인터크루’ 파워블로거 1기를 공개 모집한다.

미니홈피 및 블로그 일평균 방문자 수가 300명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이벤트 또는 캠페인, 광고, 브랜드 뉴스 등 온라인 PR를 진행할 계획이다.

‘앤듀’ 홍보실 고은경 대리는 “모니터 요원을 선발하는 것은 현장에서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각을 느낄 수 있고, 마니아 확보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고객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이 열리는 시대에 맞게 앞으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4.21(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