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 가격 경쟁으로 수익률 하락 우려남성 캐릭터 시장에 출혈적인 가격 경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남성 캐릭터 브랜드들이 최근 가두점과 아울렛 매장을 확대하면서 신상품 출고 당시 20~30% 할인을 실시하거나 특별행사를 통해 많게는 50%까지 할인된 가격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슈트 한 벌 가격이 20만원대까지 내려갔고 정상제품 가격도 예년에 비해 5% 이상 하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정장 트렌드가 남성 캐릭터 존으로 이동하고 지난 2~3년간 신규 캐릭터 브랜드 런칭이 이어지면서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할인 경쟁이 계속되면서 시장의 가격 질서를 흐려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는 가두점에서 중저가 브랜드와 중고가 브랜드들이 슈트라는 한정된 아이템만으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경쟁은 불가피 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패션채널 2010. 4. 22(목)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