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남성복 시장 규모 3조원

2010-04-26 10:06 조회수 아이콘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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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남성복 시장 규모 3조원

올해 남성복 시장 규모가 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본지 조사에 의하면 백화점과 가두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4대 유통에 진출한 제도권 100여개 브랜드의 올해 매출 목표는 약 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은 약 2조5천억원이었다.

남성복 업체는 지난해 극심한 경기 침체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해는 경기가 다소 풀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적으로 유통망 수를 크게 늘리지 않고 매장 규모 확대나 물량 증가를 통한 점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기업 3사 중 제일모직 남성복 컴퍼니는 올해 약 4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가디스’가 가두 영업을 강화하면서 전년 대비 15% 이상, ‘빨질레리’가 프리스티지 군 상승세로 10%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패션은 신사사업부의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캐주얼’, ‘닥스신사’ 등 3개 브랜드의 효율화와 ‘TNGT’, ‘타운젠트’의 볼륨화를 통해 38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특히 ‘닥스신사’는 캐주얼 강화를 통해 높은 신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백화점과 가두점 유통의 고른 브랜드 포지셔닝을 갖고 있는 캠브리지코오롱은 9개 남성복 브랜드에서 390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0.4.26(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