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정장, 4월 20% 신장.. 유지 전략

2010-04-30 09:16 조회수 아이콘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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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정장, 4월 20% 신장.. 유지 전략

남성 정장 브랜드들이 4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갤럭시’, ‘마에스트로’ ‘닥스’ 등 주요 정장 브랜드들이 4월 들어 전년대비 20% 이상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매출 상승은 작년 불황으로 인한 큰 폭의 매출 하락에 대한 기저효과가 이번 시즌 나타났고 최근 슈트의 판매율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재킷과 셔츠 등 캐주얼 단품의 판매율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업체들은 이 같은 상승세를 비수기 시즌인 6~7월까지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올 여름 시즌 슈트와 재킷, 팬츠 등의 세트판매를 활성화시켜 매출을 유지하고 버라이어티한 위크앤드 상품군으로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전략이다.


‘마에스트로’는 반응생산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봄 상품과 함께 여름 제품을 조기 출고했으며 ‘갤럭시’는 캐주얼 단품과 함께 객단가가 높은 재킷의 물량을 크게 확대했다.


‘닥스’ 역시 캐주얼 확대와 더불어 가벼운 느낌의 위크앤드룩을 전략적으로 운용해 여름 시즌을 공략할 방침이다.

패션채널 2010. 4. 30 (금)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