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트레킹 시장 본격 공략
![]()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트레일 워킹 및 트레킹화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등산보다 체력소모가 적고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트레일 워킹 및 러닝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특히 높은 산을 오르면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트레일 워킹 및 트레킹화는 등산 뿐 아니라 평지에서 착용이 가능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둘레, 올레, 바우, 자락, 까미노 등 5종의 트레일 워킹 전용 신발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잘 닦여진 도심의 강변 코스나 운동장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흙바닥이나 자갈밭 등 거친 길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둘레와 올레는 신발 한족의 무게가 340g 밖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100% 부틸고무를 사용해 접지력이 좋아 걷기에 편안하다.
자락과 까미노는 메쉬 소재와 바닥에 통풍 윈도우를 설치해 통기성을 극대화 했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사진>는 일반 등산화에 비해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나면서 원터치로 쉽게 신끈을 조절할 수 있어 간편한 트레일 러닝화 ‘엑스런’을 출시했다.
‘엑스런’은 자체 개발한 프리락 시스템으로 신끈을 묶는 대신 다이얼을 돌려 와이어를 미세하게 조정,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마라톤화나 러닝화 소재로 사용되는 파일론 중창을 5mm 더 두껍게 제작해 오랜 시간 동안 울퉁불퉁한 길을 걸어도 쉽게 피로하지 않고 편안하다.
LG패션의 ‘라푸마’는 트레킹화로 ‘X-로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접지력이 우수한 경량 아웃솔을 사용했으며, 고밀도 파이런 중창 사용으로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
평안엘앤씨의 ‘네파’는 트레킹화로 ‘아리오스’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향상된 접지력과 마모도를 제공하면서 유선형으로 설계되어 돌출부에 의한 걸림 현상을 최소화 했다.
고탄성 미드솔을 적용해 장시간 산행 시에도 높은 운동성을 제공하며 X-벤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투습 기능은 물론 방수 발수 가공까지 되어 있다.
1박2일의 짧은 산행이나 당일산행, 가벼운 암릉 등반에 적합하다.
트렉스타의 트렉스타는 ‘MTR(Mountian Trail Running)’ 라인을 출시했다.
이 라인은 다이얼 퀵레이싱(BOA) 시스템으로 활동적인 산악 런닝 시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보아 시스템이란 신끈을 와이어로 대처해 버튼을 풀고 조임으로써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어패럴뉴스 2010.4.30(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