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만화 캐릭터 티셔츠가 뜬다올 여름 캐주얼 시장에서 인기 만화 캐릭터 티셔츠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업계에 의하면 작년까지 캠페인 티셔츠를 주력으로 판매했던 캐주얼 브랜드들이 올해 만화 캐릭터 등을 그래픽 소재로 사용해 펀하고 유쾌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출시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디즈니 캐릭터 티셔츠를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미키마우스 시리즈를 대표 캐릭터로 내세워 약 60여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남성, 여성, 아동 전 라인에 걸쳐 캐릭터가 사용되고 아동 라인은 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이상한 나라 앨리스 등 다양한 캐릭터를 접목했다.
또 디즈니 캐릭터 외에도 워너브라더스 프로젝트의 ‘톰과 제리’, ‘트위티’, 일본 애니매이션프로젝트의 ‘은하철도 999’, ‘아톰’ 등의 만화 캐릭터 티셔츠가 출시된다.
‘애스크’는 디즈니 캐릭터와 별도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 티셔츠를 출시,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클라이드.n’은 지난 봄 프랑스 노란 고양이 캐릭터인 TTOMA를 활용한 캐릭터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여름까지 다양하게 활용했다.
‘NII’는 자체 개발한 동물 모양의 캐릭터인 애니뱅 시리즈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해 미국 티셔츠 ‘정크푸드’에서 아이언맨 캐릭터 티셔츠를 직매입해 400장 한정 판매한다. 특히 영화 개봉에 맞춰 출시해 동반 상승 효과를 얻는다는 전략이다.
패션채널 2010. 5. 4(화)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