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변하는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레인부츠가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헌터’, ‘에이글’, ‘트레통’, ‘스파이’ 등의 브랜드들은 이번 시즌 레인부츠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보다 판매가 일찍 이뤄지면서 2~3월부터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가 7~8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패션업체들은 전년대비 물량을 2~3배 이상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레인부츠의 인기는 소비자들이 TPO에 따라 슈즈를 선택하려는 소비성향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몰에서도 레인부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레인 부츠 관련 기획전을 열고 아이템을 다양화하는 등 판매 극대화를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디앤샵’은 지난 4월 매출이 전월대비 66% 증가하는 등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4월 레인부츠 매출이 전년대비 15배 성장했다.
‘옥션’은 지난 3월에 레인부츠 판매율이 전년대비 20% 가량 증가하면서 상품 개수를 700여개로 확대해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헌터’ 레인부츠의 판매율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박태란 디앤샵 MD는 “과거 특정 고객만 구입하던 레인부츠가 이번 시즌부터 대중화되고 있다. 초반에는 수입 브랜드 위주로 판매가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국내 브랜드의 레인부츠가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10. 5. 4(화) www.fashionchannel.co.kr
이전글
![]() |
여성복 매장 인력난 심하다 |
|---|---|
다음글
![]() |
올 여름 만화 캐릭터 티셔츠가 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