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에 스포츠 열풍

2010-05-04 10:14 조회수 아이콘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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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에 스포츠 열풍

남성복에 스포츠 열풍이 불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신사복, 캐릭터캐주얼, 어덜트캐주얼, TD캐주얼 등 각 존에서 스포츠, 아웃도어 컨셉의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남성복에 전체적으로 캐주얼 트렌드가 오면서 기본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외에 특화 라인으로 스포츠 라인이 떠오르고 있는 것.

남성복의 스포츠 라인은 DO 스포츠 보다는 평상시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티 웨어를 지향하며 점퍼, 티셔츠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고 있다.

신사복 브랜드들은 캐주얼 비중을 확대하면서 스포츠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패션의 ‘닥스신사’는 스포츠 컨셉 강화와 함께 이번 시즌 귀족 경기라 불리는 크리켓 경기복에서 영감을 얻은 로얄 크리켓 라인을 선보인다.

크리켓 룩은 영국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패션으로, ‘닥스신사’는 원색 컬러 위주의 피케티셔츠에 로고를 활용한 와펜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또 스윙점퍼 등 스포츠 컨셉의 특화 아이템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일모직의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전체 물량의 20% 이상을 ‘갤럭시스포츠’ 라인으로 잡고, 온오프 라인에 착장이 가능한 비즈니스캐주얼을 비롯해 주말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티한 제품을 강화한다.

또 기능성을 보강한 아웃도어 스타일까지 추가해 차별화한다.

캠브리지코오롱의 ‘지오투’는 지난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인 스포츠 컨셉의 골프 라인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오투 골프’는 출시 이후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한 여성 골프 라인도 젊은 여성 층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톰보이의 ‘코모도’는 별도 라인으로 전개하는 ‘코모도스포츠’의 반응이 좋아짐에 따라 이번 시즌 스포츠 라인 비중을 20%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매출 진작 아이템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신성통상의 ‘올젠’의 고급 스포츠 요트에서 포인트를 잡아 요팅 컬렉션을 출시했다.

‘올젠’은 요팅 크루저들의 감각을 담아 프레티한 감성이 묻어나는 엠블럼과 마린풍 프린트 모티브 아이템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전체의 통일감을 주었으며, 럭셔리한 비비드 컬러를 제안해 신선하고 청량감 넘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어패럴뉴스 2010.5.4(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