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캐주얼 여름 제품 더 밝고 쿨하게
진 캐주얼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한층 밝은 톤의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블랙과 그레이진 위주에서 생지 느낌인 인디고 블루와 화이트가 눈에 띄게 늘었고, 그레이진은 밝은 톤의 워싱으로 실버에 가까울 정도로 밝게 변신했으며 골드, 실버 펄 등으로 더욱 시원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직은 빈티지한 컬러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생지 인디고 블루의 구매가 트렌드 세터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접어들면 수요가 점차 늘 것으로 전망된다.
스키니보다 더 달라붙는 세컨 스키니 핏과 힙과 허리가 여유로운 배기와 스키니가 결합돼 무릎 아래부터 몸에 달라붙는 배스키 핏도 새로운 핏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버롤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코리아식스티코퍼레이션의 ‘미스식스티’는 여름 시즌 밝게 뺀 그레이 진과 컬러 우븐에서 색을 빼서 톤다운 한 한층 비비드한 느낌의 블루 톤 레귤러 핏 팬츠, 화이트 팬츠 등을 주력으로 내놨다.
유행을 선도하는 생지(클린워시, 로워시)를 핫 아이템으로 다양한 컬러 톤을 선보이고 화이트 데님은 스키니 핏과 세컨 스키니 핏 두 가지로 구성했다.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하이웨이스트 데님도 이달 중순 입고되며 지난 3일 오버롤 제품도 출시했다.
장지나 과장은 “아직까지는 밝은 워싱이 많이 들어간 빈티지 느낌의 그레이나 블루 컬러의 부츠 컷 제품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타일은 유럽에서 뜨고 있는 하이웨이스트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게스홀딩스코리아의 ‘게스’도 여성미를 강조하고 짧은 반바지, 7부 등 여러 가지 길이와 핏의 화이트 데님, 워싱을 화이트에 가깝게 넣은 블루와 파스텔 톤에 가까운 스카이 블루 데님 등을 활용한 제품이 즐비하다.
진한 컬러에는 골드, 실버와 같은 메탈 느낌의 프린팅을 해 포인트를 주고 상의도 옐로우, 스카이블루, 화이트, 밝은 스트라이프 등을 활용해 시원하고 산뜻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핫 썸머에는 데님과 잘 코디되는 리조트 풍의 컬러와 내추럴한 프린트 기법과 린넨, 거즈 등의 소재와 조화를 이룬 아이템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에이치앤에프인터내셔날의 ‘블루미스티’는 인디고 블루, 화이트 진을 선보이고 있다.
봄 시즌에도 실버 펄 데님 팬츠가 2차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히트 아이템으로 떠올라 여름 시즌에는 한층 더 밝은 컬러와 골드, 실버 펄을 활용한 화사하고 시원한 스타일의 제품을 구성했다.
박성윤 부장은 “실버 펄 팬츠는 미디 길이를 키워 전체 여성 고객의 70%를 주부가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컬러를 강조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 판매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빈티지 이후 실버 샤이닝을 주제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이달 중순부터는 화이트를 테마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2007.4.5/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