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동 신규 브랜드 런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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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현재 올 추동 시즌 런칭을 확정한 브랜드는 32개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남성복이 9개 여성복과 캐주얼이 각각 6개로 전체의 60%를 넘은 가운데 인디에프, 미샤 등 중견 패션 업체의 공격적인 영업이 눈에 띈다.
다른 시즌에 비해 내셔널 브랜드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남성복은 가장 많은 9개 브랜드가 선을 보인다.
이중 컨템포러리 시장을 겨냥한 캐릭터캐주얼이 5개에 달한다.
클리포드의 별도법인 스탠다드스타에서 전개하는 ‘블랭크5스페이스’는 ‘지오지아’ 출신의 홍민석 전무가 사령탑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도는 ‘폴스튜어트’의 세컨 브랜드로 ‘스튜어트2 by 폴스튜어트’를 런칭한다.
전체 물량의 25%를 수트로 가져가고, 캐주얼과 액세서리 비중을 높게 책정했으며 캐주얼은 클래식 컨템포러리 룩을 통해 제화, 스니커즈 등 전체적인 크로스오버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신원은 ‘지이크파렌하이트’ 정두영 실장의 컬렉션 브랜드 ‘파렌하이트옴므’로 백화점 공략에 나선다.
‘파렌하이트옴므’는 정통 캐릭터 브랜드로 개성 있는 디자인과 독특한 디테일을 강점으로 한다.
제일모직은 ‘니나리치’ 신사복을 선보인데 이어 셔츠를 기본으로 하는 ‘니나리치’ 토틀을 런칭한다.
미샤의 신규 브랜드 ‘켈번’은 15세기 유럽에서 만들어진 경량 투구인 바버트(BARBUTE)를 모티브로 심벌화 했으며, 가두점과 아울렛 등의 유통을 공략할 계획이다.
던필드의 별도법인 여명은 어덜트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을 새롭게 전개한다.
진영어패럴은 드레스셔츠 ‘웅가로’를, 지엠아이는 ‘레노마’와 함께 토틀 브랜드 ‘포체’를 라이선스로 선보인다.
여성복은 제일모직의 ‘꼼데가르송’을 제외하면 모두 내셔널 브랜드로 이뤄진다.
제일모직은 신세계인터내셔널이 전개하던 수입 토틀 ‘꼼데가르송’의 전개권을 획득해 추동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꼼데가르송’은 일본 스타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프랑스에서 런칭한 여성 명품 브랜드로 독특한 스타일로 국내외 마니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인디에프는 ‘테이트’의 여성 라인 ‘모스테이트’를 런칭하고, 미샤는 영캐릭터 ‘르윗’과 ‘커밍스텝’을 동시에 선보인다.
바바패션은 ‘지고트’의 세컨 라인으로 ‘제이제이지고트’를, 제이씨물산은 여성캐릭터 ‘ST’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캐주얼은 6개 브랜드가 출사표를 던진다.
‘AOR’은 미샤에서 런칭하는 첫 캐주얼 브랜드로 20대 초반을 주 타겟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의 감성적 유니섹스 캐주얼을 제안한다.
다양한 저지류와 데님팬츠가 주력 아이템으로 가방과 스니커즈 등 액세서리도 10% 정도 함께 구성된다.
에프앤케이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을 겨냥해 트렌디한 진캐주얼을 런칭한다.
중가대 볼륨 진캐주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고 판단,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할 방침이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선보이는 ‘데니즌’은 베이직한 스타일의 진캐주얼로, 가격대는 ‘시그니처’와 ‘리바이스’의 중간 정도로 책정했다.
인디텍스는 ‘자라’를 전개하고 있는 자라리테일코리아와 별도로 2개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인다.
‘마씨모듀띠’는 ‘자라’와 마찬가지로 남, 여, 아동, 유아복과 잡화 라인, 향수까지 토틀 상품을 전개하지만 ‘자라’보다 포멀한 스타일로 중고가 이상 시장을 겨냥한다.
‘버쉬카’는 ‘자라’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우먼라벨과 스트리트 캐주얼 ‘TRF’의 독립 브랜드 형태로 트렌디하고 저렴한 가격대, 영 패션과 문화코드를 접목한 매장 전개가 특징이다.
스포츠/아웃도어는 3개 브랜드가 선을 보인다.
트렉스타는 트레블 아웃도어 ‘네스핏’을 런칭한다.
‘네스핏’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캐주얼 인구를 겨냥한 신 개념 아웃도어 브랜드로 등산에서 탈피한 폭넓은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컴포터블 앤 스타일리쉬를 컨셉으로 30~35세 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평안엘앤씨는 일본 아웃도어 ‘스노우 피크’를 런칭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일본 스노픽사와 아웃도어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키로 하는 조인식을 체결, 오토캠핑 용품을 ‘네파’ 매장에서 판매해 온데 이어 올 하반기 의류 라인을 새롭게 전개키로 했다.
인디에프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를 런칭한다.
‘프레디’는 스타일리시 스포츠캐주얼로 다른 스포츠 브랜드와 달리 기능성 및 활동성에 치중하기보다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강조, 패션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골프웨어는 슈페리어가 메인 모델인 최경주의 이니셜을 딴 ‘KJ최 골프&스포츠’를 런칭한다.
아동복은 꼬망스가 ‘레노마주니어’를 런칭한다.
‘레노마주니어’는 ‘꼬망스’와 ‘페리미츠’에 이어 꼬망스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9~17세 타겟의 주니어 브랜드로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밖에 잡화 4개, 홈패션 1개, 슈즈 1개 브랜드가 올 추동 시즌 런칭된다.
엠케이트렌드는 ‘버커루’ 액세서리를 단독으로 전개한다.
‘버커루’는 빈티지한 워싱과 개성강한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버커루’ 액세서리 역시 이 같은 컨셉과 부합하는 스타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인디에프는 이탈리아 명품 잡화 ‘보르보네제’를 도입한다.
‘보르보네제’는 올해 탄생 100주년이 되는 전통 있는 명품 브랜드로 핸드백을 메인으로 소품, 의류, 신발 등을 전개한다.
LG패션은 ‘질바이질스튜어트’ 액서세리를, SK네트웍스는 ‘DKNY’ 액세서리를 단독 매장으로 전개한다.
코스모에스앤에프는 ‘DC풋웨어’로 슈즈 시장에 진출하며, 굿베딩홈패션은 홈패션 ‘세인트스코트’를 라이선스로 전개한다.
어패럴뉴스 2010. 5. 18(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