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시장, 추동시즌 경쟁 치열해진다

2010-05-19 09:07 조회수 아이콘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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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시장, 추동시즌 경쟁 치열해진다

올해 하반기 잡화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의하면 LG패션,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인디에프, SK네트웍스 등 대기업들이 하반기 잡화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10개 신규 브랜드가 시장에 가세한다.

LG패션은 추동시즌에는 30~50대를 겨냥한 이태리 잡화 브랜드인 ‘오로비앙코’와 여성복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잡화부문을 단독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오로비앙코’는 남성 중심의 브랜드로 고급스럽고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 니치마켓을 공략한다.

SK네트웍스는 ‘DKNY’의 잡화를 단독 브랜드로 런칭하며 모스키노코리아는 ‘모스키노’의 잡화사업을 강화하면서 백화점을 중심으로 단독 매장을 전개한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지난 4월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을 인수, 하반기부터 백화점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디에프는 지난해 잡화사업부를 신설한 이후 100년 전통의 이태리 잡화 브랜드 ‘보르노네제’를 런칭한다. 라이선스와 직수입을 병행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지난 연초 부도처리된 쌈지와 관련된 잡화 브랜드가 런칭되고 있다.

지난 4월 ‘쌈지’의 대리점주들이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뉴쌈지가 잡화 브랜드 ‘루코앤’을 런칭했으며 나알은 ‘아이삭’, ‘진리’, ‘놈’을 인수해 전개하고 있다.


패션채널 2010. 5. 19(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