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멀티숍 시장, M&A 본격화되나?
스포츠멀티숍 슈마커(대표 이창열)가 최근 동종의 멀티숍 브랜드 ‘슈스타’를 전개하고 있는 TJ스포츠를 전격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슈마커는 8개의 ‘슈스타’ 매장과 TJ스포츠가 보유하고 있는 PB 브랜드에 대한 운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19일 마리오아울렛의 ‘슈스타’ 매장이 ‘애슬릿풋’으로 교체되며 나머지 매장은 순차적으로 ‘슈마커’로 전환될 예정이다.
또 PB중에서 ‘코비아’는 슈마커에서 계속 전개하고 ‘X-테드’는 6개월 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전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반면 ‘디클라인’ 등 나머지 브랜드는 전개를 중단한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스포츠멀티숍 시장에서 M&A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소형 멀티숍의 난립과 ‘인터스포츠’와 같은 글로벌 멀티숍의 국내 진출로 경쟁력이 약한 멀티숍 브랜드들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상위 멀티숍들이 유통망 확보를 위해 중소형 멀티숍 인수에 나설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
패션채널 2010. 5. 19(수) http://www.fashionchannel.co.kr/